미국 나스닥(NASDAQ) 상장(LISTING) 조건, 무엇이 있을까?
2024.04.01
미국 영주권 취득 이후, 미국 내 사업체 경영의 꿈을 가지시는 고객님들이 계십니다. 한국에는 KOSPI, KOSDAQ이 있다면, 미국에는 S&P500, NASDAQ이 있습니다. S&P500은 미국 주식시장 지수로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상위 500개 기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NASDAQ은 IT기술, 바이오기술 등 기술 분야 기업들(중소기업 포함)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주식시장 지수를 의미합니다.
한국의 KOSDAQ과 비교하여, 미국의 NASDAQ이 기업이 상장할 수 있는 조건이 비교적 덜 까다로운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내 기업의 나스닥 상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재무건전성 및 유동성과 나스닥 유지 조건 등, 기타 요건을 생략하고 가장 핵심적인 사업소득과 주주 자본금(투자자본금)을 중점적으로 본다면, 법인소득세를 납부하기 이전, 1백만불 이상의 사업소득은 필수이며, 주주의 자본금은 1,500만불 이상이 2024년 기준 필수 요건입니다.
한해만 1백만불 이상의 사업소득이 발생하였다고 해서, 나스닥 상장에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며 재무제표상 다년 간의 연속 흑자가 확인이 되어야 하고, 부채 또한 파악 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은 필수입니다. 미국 사업체의 비상장주식의 경우 또한, 활발한 유동성을 띄며 나스닥 상장시에도 거래량이 활발 할 수 있는 그 잠재력 또한 중요한 요소로 판단하고, 주식 가격은 상장 전후로 최소한 $1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거래소 상장 유지 요건 중 하나입니다.
한국의 코스닥과 비교하여, 기본적인 소득/자본금 요건은 덜 까다로울 수 있으나, 그만큼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유동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NASDAQ 상장이 결정됩니다. 특히 주주 자본금이 1500만불 이상이어야 하는 만큼, 투자 유치의 매력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뛰어난 기술력이 있어야 하며, 법인 형태에 있어서는 국내외 많은 주주를 확보할 수 있는 C Corp 형태가 유리합니다.
고객님들의 영주권 취득 이후, 미국에서 법인 설립을 통해, 주소득 활동을 하시는 것을 넘어서서 NASDAQ에 기업이 상장되실 수 있는 희망과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저희 미래이민법인이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